
가수 홍진영이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행복한 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핼쑥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홍진영은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1년5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당시 홍진영 측은 “공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자신의 과오와 불찰에 대해 속죄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어 버전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아이돌 댄스곡이 아닌 트로트 곡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으로 가요계를 넘어 해외 음악계에서도 화제가 됐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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