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가는 방탄소년단, RM “살다 보니 별 일”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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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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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가는 방탄소년단, RM “살다 보니 별 일”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백악관으로 가기 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 RM./사진=장동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백악관에 가는 소감을 남겼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전날 밤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살다 보니 별일 다 생기는데 좋은 일로 다녀오는 것이니 잘 다녀오겠다”며 “저번에 미국 여행할 때 (백악관을) 먼발치에서만 보고만 왔는데 들어가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항상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해 주는 말들 다 알고 있고 또 듣고 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잘 다녀오고서 6월에 웃으며 뵙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여러분(아미·방탄소년단 팬) 덕분에 다녀오는 것이니 (이번 일정은) 여러분의 것이기도 하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예방해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AANHPI Heritage Month)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포용 및 다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최근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혐오범죄 및 차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젊은 앰배서더로서의 역할과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빅히트 뮤직은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큰 영광이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 백악관을 예방해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는 만큼 포용과 다양성,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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