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

[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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