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돈스파이크가 신혼여행의 시작부터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지난 3일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시아나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가 안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 혈압약도 없고. 제발”,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아시아나 너무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뒤늦게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돈스파이크는 여행가방이 도착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 4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돈 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 하여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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