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진이 이름 또렷하게 불러준 순간, 위안이 됐다”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그날 정의구현사제단 김영식 대표 신부님께서 아이들 이름을 불러 줬는데 저희 딸의 이름(최유진)도 크고 또렷하게 불러 주셨고 그 순간에 굉장히 많은 위로와 위안이 됐다." 10·29 이태원 참사에서 딸인 고(故) 최유진씨를 잃은 아버지 최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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