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시작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2022년도 이제 4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살짝 비치기도 하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또 비가 온다고 하니
울 이웃님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 는 간단하게 볶은 #볶음밥 으로 #간단한점심 한끼로 좋은
#새우볶음밥 으로 보여드려요.
#냉장고파먹기 로 냉동실에 자리하고 있던 #냉동새우 랑 냉동야채들도 소진할 겸…
후딱 볶아 한끼 든든하게 먹었어요.
#한그릇요리 라 편하고요.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볶음밥 / 냉동새우요리/ 냉장고파먹기
손질 냉동새우 20마리, 밥 2공기반 계란 4개, 냉동야채 160g, 양파 1/2개, 청양고추(작) 2개,
오일 1큰술, 통깨약간
볶음밥 소스 : 굴소스 1큰술, 토마토소스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냉동새우는 해동을 해 3 ~ 4마리 정도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는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계란은 풀어 약간의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냉동야채는 해동을 해주고
양파는 냉동야채 크기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저는 청, 홍으로 준비해 다져줬어요.
팬에 약간의 오일을 두르고 계란을 넣어 스크램블을 만들어 접시에 덜어두세요.
팬을 닦고 오일을 두르고
냉동야채와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새우,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밥과 분량의 재료대로 만든 볶음밥 소스를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스크램블을 넣고 섞어주세요.
새우볶음밥 요거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맛있게 매콤해 자꾸만 숟가락이 가요~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맛있음을 한껏 올려줘 한끼 맛있게 든든해요.
볶음밥은 한끼 #집밥메뉴 로 냉장고에 있던 자투리 야채들을 소진하기에도 좋아요.
늘 맛있고요.
담 주가 추석 명절이라 또 열심히 냉장고파먹기를 하며 냉장고, 김치냉장고를 비워내고 있어요.
명절에는 선물하는 기쁨과 함께 선물을 받는 기쁨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좋으네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