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탁재훈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이지현을 향해 “사실 언니는 이쪽으로 가야 한다”며 ‘돌싱포맨’ 멤버들과 묶어 돌싱파이브를 권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린 (이혼을) 다 한 번씩 했다”며 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이지현에게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 캡처
그러자 박정아는 “우리 지현이 돌돌싱이라고 무시하지 마”라고 두둔했으나 이지현은 “언니가 나를 두 번 죽인다”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현과 탁재훈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탁재훈은 “이렇게 예쁘면 세 번, 네 번, 다섯 번을 (결혼)해도”라고 말했고, 이지현은 “그럼 오빠 나랑 결혼할 거야? 결혼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다만 탁재훈은 “너랑 결혼하면 애가 넷이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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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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