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NEWS SHOW'
/사진=Mnet ‘TMI NEWS SHOW’

그룹 BTS의 뷔가 운영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가치가 게시물 하나당 최소 10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K팝 스타의 ‘억’ 소리 나는 기록 BEST5가 소개됐다.

뷔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록 파괴자’라는 별명을 가진 뷔는 세계 미남 1위, 구글 기준 2016년부터 5년 연속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티스트 등 화려한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직캠 조회수가 1위에 이를 만큼 온라인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한다. SNS로는 5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해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모델 켄달 제너 등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 6인에 이름을 올렸다.

뷔가 SNS에 올리는 게시물 하나당 가치는 약 10억원으로 추정된다.

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스타는 빅뱅의 G-DRAGON(지드래곤)이다.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연간 관리비만 1300만원 이상 납부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올해 초 전세로 살던 이 아파트를 매매했는데, 약 164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주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1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