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2023시즌 V-리그 전체 일정이 확정됐다. ‘배구 여제’ 김연경(34·흥국생명)은 10월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월 22일에 개막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전체 일정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올 시즌 첫 경기는 10월 22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남자부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여자부 첫 경기인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맞붙는다.
내년 1월 27일에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다. 2022~2023시즌 V-리그 올스타전은 1월 29일에 열리고 구체적인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1월 31일에 5라운드에 돌입한 V-리그 정규시즌은 3월 19일에 6라운드까지 마친다. 3월 21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들어가며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간다면 4월 7일에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한 시즌을 결산하는 시상식은 4월 10일에 예정돼있다.
한편 2년 만에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은 지난달 전남 순천에서 열린 KOVO컵에서 연일 만원 관중을 불러 모았다. 변함없는 스타성을 과시한 김연경이 이번 개막전에서도 매진 행진을 이어갈지 배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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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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