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격에 ‘한국 설’서 ‘중국 설’로 바꾼 대영박물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서 '한국 음력 설'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무차별 댓글 공격에 시달린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이 황급히 입장을 바꿔 '중국 설'로 쓴 다른 게시물을 올리면서 '중국 달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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