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데 깨워 청소시켜”…극단선택 공군일병, 가혹행위 호소했다

숨진 일병 가족, 연합뉴스에 괴롭힘 정황 밝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박세진 황수빈 기자 = "엄마 나 너무 들어가기 싫다. 나 내일 안 들어가면 영창이겠지." 지난 6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대구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A(21) 일병이 휴가 복귀 하루 전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