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이 4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28일 “박민영이 재력가 강모(40)씨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강씨는 서울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스닥 및 코스피 상장사의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박민영과 강씨가 서울과 강원 원주시 등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정황을 포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둘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나뵀을 만큼 진전된 관계다.
박민영이 최근 나무엑터스를 떠나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씨가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이 같은 박민영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200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최근에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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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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