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박민영의 친언니가 박민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강모 씨의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29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민영의 친언니는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모 씨의 사업에 지난 4월부터 사외이사로 등재됐다.

박민영의 친언니가 등재된 회사는 강모 씨가 실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회사 중 하나다. 또한 강모 씨의 여동생이 회사 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다.

배우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박민영의 친언니가 박민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강모 씨의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박민영의 친언니가 박민영의 연인으로 알려진 강모 씨의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민영의 친언니는 감염병학을 연구하는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소속 연구원이다.

앞서 박민영은 은둔의 재력가 강모 씨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한 가상자산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인 강모 씨와 강원도 원주와 서울 청담동을 왕복하는 등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나, 현재까지도 침묵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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