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22)이 골프 연습 중 부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지난 28일 오후 개인스케줄로 골프 연습 중 타인이 연습 중에 휘두른 우드클럽에 안면 타격을 입어 곧 바로 응급치료와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보민은 검사 결과 안면 골절로 인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수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에 “수술 후 일정 기간 재활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최보민은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최보민은 현재 예정돼 있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활동 재개 일정은 향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며 “최보민의 치료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회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타이틀곡 ‘리플레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seunga@news1.kr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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