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혼식을 올린 래퍼 넉살(35)의 예식장 비용과 화려한 하객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연예인들의 결혼 뒷이야기가 다뤄졌다.
넉살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예식장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박재범, 태연, 키, 한해, 붐, 강승윤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회는 신동엽이, 축가는 성시경이 맡았다.
넉살이 선택한 예식장은 화려한 꽃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관 비용만 1100만원에 퓨전 한식 코스가 1인 8만8000원, 양식 코스는 9만3000원이라고.
예식장 관계자는 “래퍼 이미지보다 현악 5중주에 맞춰 결혼식을 진행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넉살의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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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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