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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부는 우리의 정신일지언정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 스승을 쫓아가려는 후배들을 보는 FM 강동주의 대답은 제법 일리가 있다
- "공주 죽기 전에 원래 엄마 만나게 해주고 싶어요" 17년 전 강아지 주신 아주머니 찾는다는 가슴 뭉클한 전단지가 붙었다
- "그 순간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팬들의 '편지 떼창'을 기억하는 김광진은 무대 위에서 노래로 답했다
- "잘 이겨냈다, 잘 버텼다" 빨간 명찰 달고 표지훈 해병대사령부 병장으로 '국방NEWS' 인터뷰에 등장한 블락비 피오가 씩씩하게 근황을 알렸다
-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 내렸다" 데뷔 15주년 맞이한 샤이니 리더 온유의 활동 중단은 이유 있는 쉼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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