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학자들의 경고 “이번은 리허설, 다음은 이스탄불”

지난주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지진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이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을 덮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일간 휘리예트는 현지 지진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탄불에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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