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작품 깨뜨린 아이…작가는 “내 부주의”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 전시된 500만원짜리 작품이 파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작품을 망가뜨린 관람객은 어머니와 함께 전시회를 찾은 유치원생 아이였다. 해당 작품을 만든 김운성 작가는 오히려 "부모와 아이의 충격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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