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제67회 전국 중·고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를 서울 고척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시작된 중등부의 경우 중동중, 경희중 등 8개 학교가 참가했다. A와 B조 각 4개 팀씩 8개 팀이 출전해 예선을 거쳐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고등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고등부에서는 광성고, 경복고, 경성고, 경기고, 중동고 등 총 5개 팀이 풀리그를 통해 가장 승점이 높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정규 시간 승리 시 3점, 연장 혹은 승부 샷 승리 시 2점, 패배 시 1점, 정규 시간 패배 시 0점이 부여된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모처럼 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중·고교 선수들이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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