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최민식이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로 대세 배우 손석구와 만난다.
디즈니+는 13일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등이 ‘카지노’에 출연한다면서 2022년 하반기 공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카지노’는 줄 곳 영화에만 출연한 최민식이 드라마 ‘사랑과 이별'(1997) 이후 26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라 뜻깊다. 그는 과거 영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에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범죄도시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진 손석구도 ‘카지노’에 합류에 이목을 끈다. 그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멜로가 체질’, ‘D.P’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아울러 영화 ‘범죄도시’ 시즌1(2017) 강윤성 감독이 연출한다.
하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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