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사이드(OATSIDE)가 커피빈코리아와 협업해 바닐라빈 오트밀크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커피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닐라빈 오트밀크 음료는 ‘바닐라 빈 오트 라떼’, ‘바닐라 빈 오트 블랙다이몬’, ‘바닐라 빈 오트 콜드브루’다. 
이번 신규 음료 3종은 바닐라 빈 씨앗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바닐라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빈 소스’를 사용했다. 여기에 호주산 청정 귀리로 만들어진 오트사이드가 더해져 더욱 크리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트사이드는 풍부한 맥아향과 견과향을 특징으로 우유와 비슷한 질감과 맛을 표현해 우유를 대체하는 식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일반 우유에 비해 70% 적은 탄소 배출과 90% 적은 물과 토지 사용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 세대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신규 메뉴 출시와 함께 6월 14일부터 2주 동안 일반 라떼 주문 시 무료로 오트사이드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트사이드와 커피빈이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바닐라 빈 오트밀크 3종 음료는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백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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