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 나스닥 급락 충격에 NAVER와 카카오가 2거래일 연속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17분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17%) 내린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는 1400원(1.83%) 내린 7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0.80포인트(4.68%) 폭락한 1만809.23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주말 미국 물가 충격에 따라 금리 상승 등 글로벌 긴축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981년 12월 이후 4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안서진 기자
- [특징주] 모트렉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후 ‘강세’ 지속
- 비씨카드, 미술품 거래서비스 첫선… “아티스트 판로 지원”
- 최재성 “尹, 文에 악감정 있나?… 빠르게 30%대 지지율 진입할 것”
- [특징주] 삼성제약, 일화와 370억원 규모 상품공급계약… 16%↑
-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돌아온다… 마켓컬리서 온라인 단독 판매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