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윤영이 공항 패션으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6월 6일 파리로 출국하는 배윤영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날 배윤영은 데님 재킷과 팬츠를 착용, 편안하고도 자유로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재킷 위에는 벨트를 더해 라인을 강조했으며, 또 팬츠는 커팅 헴라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손에 들고 있는 버킷 햇은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배윤영은 한국시각 6월18일 밤 9시 열리는 쟈딕앤볼테르의 2022년 FW 컬렉션에 참석한다. 파리 장식 미술관에서 개최될 이번 쇼는 글로벌 각국에서 선정된 셀러브리티 30명을 포함해 각 국 프레스, 관계자들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선 배윤영이 단독으로 참석한다.
정보경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