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취 필수 체크리스트에 포함되는 ‘혼족의제왕’입니다.
혼족 여러분 중 매번 시켜먹는 배달음식에 지쳐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으시거나 또는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두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이 좋은 해결방법이 될 것 같은데요!
로컬푸드 운동이라고 불리는 환경운동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가지고 왔어요. 바로 보러 가볼까요?
푸드 마일리지 줄이는 로컬푸드 운동
푸드 마일리지란
먹거리가 생산자의 손을 떠나
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뜻하는데요.
식품 수송량(t)과 수송 거리(km)를 곱한 값을 토대로
식재료가 생산, 운송, 소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어요.
즉, 푸드 마일리지가 큰 제품일수록
소비자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다는 의미이죠.
이런 식품들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살충제나 방부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식품 안정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동안의
탄소 배출로 인해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기 위해선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이 같은 고민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소비자 인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섭취하자는
움직임인 ‘로컬 푸드 운동’인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텃밭을 가꿔 직접 채소를 재배해 먹는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도시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생산한 로컬푸드를 위주로
소비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특히 친환경 관련 인증마크가 있는 제품을 고른다면
더욱 환경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해요!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식생활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쉬운 방법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죠.
전 세계 온실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음식물쓰레기가 꼽힐 만큼 버려지는 음식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혼자 살다보면 배달음식부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식재료를 계속해서 낭비하게 되는데요.
냉장고를 열어 안에 뭐가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급적 일회용 배달 용기가 많이 발생되는
배달음식은 줄이고 신선한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가지고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취를 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방법인
‘로컬 푸드 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냉장고 안 남아 있는 재료로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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