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10시26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34%) 내린 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고강도 긴축에 더해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지난 17일 5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0년 11월4일(5만8500원) 이후 19개월 만에 ‘5만전자’로 거래를 끝냈다.
시장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를 향한 하방 압박도 강해지는 모습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각)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7월에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오는 7월에도 자이언트 스텝에 나설 경우 경기 침체 속도는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따른 PC와 모바일 등 IT세트 부진 등 어려운 상황으로 메모리 가격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안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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