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11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1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9시23분쯤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 사거리에서 승용차·택시·오토바이가 연달아 들이받는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운전자 1명은 경상을 입었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44명이 출동해 오후 10시16분쯤까지 구조작업을 벌였다. 사고 도로 방향 반대편 2개 차로까지 교통이 통제돼 한때 일대가 차량 정체를 빚었다.
b3@news1.kr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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