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김희선이 놀라운 반전 몸매를 선사했다.
21일 오후 김희선은 SNS를 통해 모 잡지사의 패션화보를 찍은 듯한 사진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가슴 라인이 훅 파인 미니 원피스에 펀칭이 화려하게 박힌 부츠를 신어 독특한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은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있다
놀라운 건 김희선의 반전 몸매. 옛날부터 김희선의 몸매에 대해 故 최진실을 비롯한 많은 여자 연예인이 칭찬을 거듭한 바 있으나 김희선은 몸매보다 얼굴로, 그리고 무엇보다 본업인 배우로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비 인형 뺨치는 완벽한 몸매를 이제와서 숨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 게 아니다”, “이런 몸매를 가졌는데 대체 왜 화제가 안 되지?”, “일단 얼굴이 세기 최고의 미녀라서”, “진짜 스타일링이 어려운 스타일링인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 15일 방송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출연을 결정지었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김미진 기자
- ‘갓파더’ 강주은, 가비의 파격적 패션 스타일에 ‘경악’··· “혈압이 올라간다”
- ‘진격의 할매’ 장문복··· 과거 ‘슈스케’ 출연 후회··· “힙합 마니아들이 사람 취급 안해”
- ‘고딩엄빠2’ 사유리, 싱글맘 고충 토로··· “‘아빠’ 단어 나올때 마다 조마조마”
- ‘갓파더’ 소식좌 박소현, 어린이들보다 적은 식사량··· 종지가 밥그릇? ‘경악’
- ‘돌싱포맨’ 신기루, 감량이 아닌 유지를 위한 관리 밝혀··· “식대만 600만원, 120kg 넘지 않으려 관리 중”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