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꽉 찼어요”…’줄줄이 결혼식’에 예비부부도 하객도 ‘한숨’

직장인 김모씨(34)는 지난해 8월에 혼인신고를 마쳤지만 결혼식은 다음달에 올릴 예정이다. 10개월 가까이 식을 미룬 것은 잡을 수 있는 예식장이 없어서이다. 그나마도 다른 사람의 취소한 계약을 잡지 못했다면 김씨의 혼례식은 6월이 아닌 10월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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