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간장 매운 양념 돼지 갈비찜을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장맛이지만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는데요.
바로 건방진돼지에서 준비된 밀키트를 이용하였기 때문입니다.
둘 다 냉동식품으로 보냉백에 포장이 되고, 아이스 박스에 넣어
보내주기 때문에 잘 얼어 있는 상태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는 일회용 용기에 하나 하나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 가지고 가기 좋을 것 같았고요.
안쪽에는 간장 매운 양념 돼지 갈비찜의 레시피가
적혀 있는데요. 초간단 레시피로 짜글이와 함께 15 ~ 30분이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밀키트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냥 재료를 순서대로 넣어가면서
끓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우선 밀키트 돼지갈비찜입니다.
양념이 된 돼지갈비와 함께 육수 팩, 채소는 부드러운 것과
단단한 것 두봉지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정성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해동을 해서 간장 매운 양념 돼지 갈비찜을 끓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고기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터득한 팁입니다.
참고로 간장맛과 매운맛 두가지가 있어요.
그리고 육수를 넣고 20분간 끓이는데요.
국내산 돼지갈비와 함께 매콤한 국내산 청양고추가 담긴
양념소스가 들어가 있어서 칼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센불에서 간장 매운 양념 돼지 갈비찜를 20분 끓인 뒤에는
채소를 넣고 5분 더 끓여주면 완성이에요.
저는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해서 약불로 줄이고
20분간 조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니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이번에는 돼지 짜글이입니다.
채소와 고기, 양념장과 육수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요.
모두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럼 모든 재료를 다 냄비에 넣어주면
준비가 완료 되요.
이제 끓여주었는데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냄새 하나 없고 고기도 부드러우면서 야들야들한 식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더 부드럽게 고기를 먹고 싶어
20분간 끓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두가지 요리가 초간단 레시피로
완성되었어요.
우선 돼지 짜글이는 마법의 양념 같더라고요.
국물도 진국에 맛이 좋고, 고기의 양도
아주 많았습니다.
밥 위에 올려서 슥슥 비벼서 먹는데
너무 맛이 좋아서 눈물을 흘릴뻔 했어요.
밥 두공기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고요.
그래서 계속 손이 가서 자꾸만 먹을 수 있는,
멈출 수 없는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간장 매운 양념 돼지 갈비찜은 순하지만 끝맛이
칼칼하기 때문에 은근히 자꾸만 손이 가고 느끼하거나
냄새나는건 전혀 없더라고요.
고기도 부드럽고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갈비찜이라서 다음에도 또 먹고 싶은
마음이네요.
맛있는 돼지 짜글이와 돼지갈비찜을 맛보고 싶다면
건방진돼지에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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