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자사의 PC 슈팅 게임 ‘크로우즈’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크로우즈’는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많은 부분을 보완한 바 있다.
최적화, 프레임 저하 및 랙 문제를 중점적으로 개선해 출시를 기점으로 더욱 현실감 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신규 맵도 새롭게 선을 보인다. 주요 전장 중 하나인 ‘그레이 스톤’은 기존 맵 ‘셀레인 밸리’와는 또 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맵으로 최적화와 밸런스 조정을 거쳐 업데이트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데브 스트림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로우즈 기획 팀장이 직접 출연하여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수정된 점과 나아갈 방향 등을 설명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갈 의지를 밝혔다.
한편 ‘크로우즈’는 원활한 플레이 환경 구축을 위해 한국과 싱가폴 리전이 추가되며 남미 등 지역을 넓혀 서버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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