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립 비비지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issue.dcinside.com/dcissue/2022/07/11201947/jinsiltimes16668_0_0.webp)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걸그룹 비비지(VIVIZ)가 ‘K-POP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7일 ‘블립‘은 “비비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61만 팔로워를 넘어 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19만 팔로워를 돌파했다“며, “데뷔 이후 퀸덤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비비지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는 비비지의 데뷔곡 ‘BOP BOP!(밥 밥!)’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약 일주일 만에 5백만 뷰를 돌파 했다고 전하며 “이번 컴백 타이틀 곡인 ‘러브에이드(LOVEADE)’’로는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비지 팬덤 ‘나비(Na.V)’는 “비비지가 곧 컴백해서 스케줄이 많아 질텐데, 놓치지 않기 위해 블립에서 확인하고 싶다“,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 잘하는 비비지 덕질을 블립으로 편하게 하고 싶다“, “최애 걸그룹인 비비지의 소식을 블립에서 편하게 알고 싶다” 라며 적극적으로 비비지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번 오픈으로 비비지 팬덤 ‘나비’는 앞으로 비비지 블립에서 비비지의 음악방송, 라디오 같은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앱 내 토픽, 갤러리 등의 소통 기능을 통해 비비지 팬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현재 비비지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7팀의 K-POP 아티스트의 스케줄, 소식을 알려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의 좀 더 편리한 팬 활동을 돕기 위해 출시한 ‘K-POP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티스트의 스케줄을 한 데 모아 확인 하기 쉽도록 제공해, 팬들 사이에서 “스케줄 확인은 블립이 최고“, “챙겨 볼 게 많아 헷갈렸는데 블립이 꼼꼼히 챙겨 준다” 등의 호평을 얻으며 팬덤 앱 서비스 중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21년 구글플레이·중소기업벤처부가 개최한 ‘창구프로그램‘에서 1위, 2020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직테크 ICT 지원 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덤을 넘어 업계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하는 오리지널 콘텐츠 ‘블라블라‘, 차별화된 앨범 및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블립마켓’ 등을 선보이며 K-POP 팬덤의 덕질 여정을 함께하는 ‘덕질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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