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2에 출전하는 남자 농구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희옥 KBL 총재는 7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아시아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의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를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아시아컵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3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대만, 중국, 바레인과 함께 B조에 속한 대표팀은 12일 중국과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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