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오늘도 덥겠구나~’

예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늘도 저는 잠시 잠깐 소나기라도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봐요.

장마 기간이라고 하더니…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 는 여름 입맛이 살짝 떨어질 때 자주 만들게 되는

#여름반찬 메뉴 중에서 #오이지무침 은 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는 #밥반찬 으로

여름 #도시락반찬 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간단하게 후딱 무쳐내면 되니 #자취반찬 으로 추천해드려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작) 3개, 대파 1/4대,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오이지는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짠맛을 우려내주세요.

(저는 10분)

오이지 상태에 따라 달라지니 시간은 가감하세요.

체를 이용해 물기를 1차로 빼준 뒤

다시 한번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면 보를 이용하면 쉬워요.

대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오이지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오이지 상태에 따라 식초를 추가해 줘도 좋아요.

평소에도 만들지만 특히 여름이면 더 자주 만들게 되는 오이지무침은

다른 반찬 없이 요거 하나만으로도 밥반찬으로 충분해요.

물에 밥을 말아 먹을 때도 요 오이지무침이면 딱이에요.

오이지를 넉넉하게 만들어두니 오이지무침, 오이지 냉국도 뚝딱!

요즘 오이 지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오이지 #오이지요리 #오이지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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