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에 스포티한 R-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을 한국 시장에 최초 출시한다. 이와 함께 사륜구동 모델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추가해 3가지 아테온 라인업을 선보인다.
아테온의 부분 변경 모델인 신형 아테온은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날렵해진 패스트백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지난 1월 출시 이후 3040 젊은 고객층의 까다로운 취향을 두루 만족시키며 가성비 좋은 스타일리시한 수입 세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올해 7월, 2.0 TDI R-Line 4모션 및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추가 출시해 스포티한 감각과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은 국내 아테온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한국에 첫선을 보이는 모델로, 폭스바겐의 고성능 전문 브랜드 R의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은 더욱 볼드한 디자인의 R-Line 전용 프런트 범퍼를 적용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위의 R-Line 로고가 배치되어 더욱 존재감 있는 전면부를 완성한다.
신형 아테온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200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인연비는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및 2.0 TDI R-Line 4모션이 13.8km/h(복합), 12.4km/l (도심), 16.2km/h (고속)이며, 2.0 TDI 프레스티지가 15.5km/l(복합), 13.7km/l(도심), 18.5km/l(고속)이다.

신형 아테온의 가격은2.0 TDI 프레스티지 5,490만 8천원,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5,785만 4천원, 2.0 TDI R-Line 4모션 5,981만 7천원이다. 7월 프로모션 및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모두 더할 시, 최상위 트림인 ‘신형 아테온 2.0 TDI R-Line 4모션’의 경우 5,272만 7천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5년/15만 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수리 토탈케어 서비스’가 기본 제공돼 고객의 총소유비용 부담 또한 더욱 낮췄다.
신형 아테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현 기자
- “호불호 갈릴 디자인?” BMW, 플래그십 전기차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실시
- 람보르기니,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 출시!
- 자동차 책임보험 비교견적 확인과 모닝 보험료 및 레이 보험료 체크
-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GTS’ 출시 “1억8030만원부터”
- “웅장하네!”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