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총 8명의 선수들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8명 중 6명이 투수다. 2016년 2차 1라운드에서 뽑은 김승현과 2014년 1차지명했던 이수민을 포함해 구준범, 박정준, 오상민, 이기용 등이 방출 명단에 올랐다.
야수 중에서는 외야수 김성표와 내야수 김선우가 팀을 떠나게 됐다.
starburyny@news1.kr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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