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그램으로 유명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
그녀가 선택한 패밀리카는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1986년생, 올해로 37세가 된 방송인 최희는 KBS N SPORTS 아나운서 시절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자를 맡으며 빼어난 미모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리고 지난 2020년,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고 같은 해 딸을 출산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최희는 지난달 개인 SNS를 통해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사람의 위로를 받기도 했다. 그녀는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서 회복 중인 근황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다른 콘텐츠에서 공개한 최희의 패밀리카는 무엇일까?
최희의 패밀리카는
준대형 세단 G80


유튜브 ‘최희로그’ 채널에서 진행한 ‘What’s in my car’ 콘텐츠에서 그녀가 공개한 패밀리카는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 G80’이다. 해당 콘텐츠에서 그녀는 현재 두 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을 데일리카로 운용 중이며 어머니와 함께 G80을 패밀리카로 공유하고 있다고 한다.
최희의 첫 차는 25살에 구매한 ‘기아 포르테 쿱’이었으며, 이후 ‘렉서스 IS 250’을 중고로 구매하여 타고 다니다가 랜드로버 차량을 구매했다고 한다. 이 영상에서는 그녀의 자동차 변천사 이외에도 차량 설명 및 그녀의 자동차 필수템 등을 엿볼 수 있다.
꾸준한 업그레이드
럭셔리 세단 G80


제네시스가 럭셔리 브랜드로 런칭하기 이전,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제네시스’를 계승한 후속 차량이 바로 제네시스 G80이다. 명칭이 바뀐 2세대 페이스리프트 시절부터 성능에 있어서는 호평받았던 모델인데, 3세대 풀체인지 이후 강렬해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겸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 제네시스 G80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 기준, 최고 출력 304마력과 43kg.m의 토크를 선사하며 12~14km/L 정도의 연비 성능을 지녔다. 오너들이 안전 사양과 디자인, 정숙성을 강점으로 꼽은 제네시스 G80의 가격은 5,311~6,251만 원이다.
“나도 타고 싶다”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최희의 패밀리카인 제네시스 G80을 본 네티즌들은, “제가 타고 싶은 G80이네요! 디자인 너무 예뻐요!”, “내부 시트 컬러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유용한 꿀템들을 알게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이후,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을 앓는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직도 열심히 재활 중인 최희, 현재는 컨디션이 꽤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데, 빠른 시일 내로 완쾌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길 바라본다.
김현일 에디터
- “이것도 내수 차별이다” 최근 공개된 국산차에 네티즌들 난리 난 이유
- 테슬라는 천만 원씩 올리던데…현대차는 ‘이만큼’ 올렸습니다
- “너무 이상한 거 아닌가? 현기차가 디자인 ‘미래지향적’으로 만드는 이유
- “이게 진짜 쉐보레라고?” 국내 출시하면 현기차 폭망 확정이라는 역대급 신차
- 스쿨존 아닌데… 무조건 시속 30km로 달려야하는 보호구역, 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