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첫 단독 MC로 존재감을 빛냈다.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전설의 한국인 밴드 멤버 ‘더 그레이트’의 천재 뮤지션 ‘미스터 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밴드를 발굴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아온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네이비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윤박은 경연의 기본 룰부터 첫 번째 미션 및 팀 리더들을 소개하며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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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첫 단독 MC로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방송 캡처
배우 윤박이 첫 단독 MC로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방송 캡처

그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와 명확한 딕션으로 몰입도를 상승시켰으며, 밴드들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도록 긴장감을 불어넣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만의 묘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윤박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표정과 무게감 있는 모습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쫄깃하게 이끌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그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MC임에도 그간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 앞으로 그가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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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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