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쳐
사진=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쳐

 

[비하인드=김미진기자] 2PM 준호가 핫한 피지컬로 무대를 찢고 안방극장도 접수했다.

20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BEST10’ 순위 공개에 객원 기자로 SF9 재윤 & 휘영,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1위에는 2PM 준호가 올랐다. 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전국민을 홀딱 드라마로 끌고 간 배우이자 ‘우리집’ 역주행을 기록한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공연장에서 벨트를 사용해 팬들을 숨 멎게 한 무대에 이어 음악방송에서는 넥타이를 이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찢었다. ‘우리집’ 역주행 영상에서는 셔츠 핏과 피지컬로 무대를 찢기도. 붐은 자신도 준호를 보고 셔츠를 몇 벌 샀다고 밝혔다.

그런 준호의 몸 관리 비결은 샌드백, 크로스핏 등을 갖춘 홈짐에 작품을 위해 1년간 식단을 관리할 정도의 열정. 그 결과 준호는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 이상 뛰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준호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흥행을 이끌며 광고계까지 사로잡았고,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극본 최롬) 출연을 확정 지어 팬들에게 기다림과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사진=Mnet ‘TMI SHOW’ 방송화면 캡쳐]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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