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6개 구단을 대상으로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규칙 설명회는 지난 21일 아산 우리은행부터 시작했으며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운영본부는 올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파울 챌린지 ▲감독 챌린지 ▲트레블링 규정 엄격 적용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각 구단의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게끔 할 계획이다.
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장은 “파울 챌린지는 로컬룰로서, 잘못된 파울 판정으로 인한 해당 팀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도입했다”고 밝히며 “FIBA(국제농구연맹)의 요청으로 도입하는 감독 챌린지의 경우, 기존 비디오 판독보다 판독 신청 가능 범위가 늘어나게 돼 판정의 정확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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