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7 신형모델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기로 했다.
신형 X7은 부분변경 모델로 위아래로 나뉜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상단 LED조명은 주간주행등과 방향지시등, 차폭 등을 포함한다. 하단 LED유닛은 상향등·하향등이 내장된다. 신형 어댑티브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는 악천후 상황에서 자동으로 전방 안개등 역할을 한다. 실내는 디지털 계기판과 커브드 디스플레이, 라이트바로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국내에는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해마다 이 대회에 맞춰 신차를 처음 공개해왔다. 지난해에는 전기 SUV iX를 처음 전시하고 최초 홀인원 선수를 위한 부상으로 내걸었다. 올해도 12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신형 X7을 주기로 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욕실 창문서 느껴진 ‘수상한 인기척’ CCTV 확인했더니…
- ”마음 접었습니다”…車사려던 소비자, 지갑 닫는다
- 태연 ”준비 많이 했는데 허탈”…LA행사서 무슨 일이?
- ”中을 넘어섰다”…美에 유학생 가장 많이 보낸 국가는 어디?
- 학군 좋기로 입소문 났지만…이재명, 24억짜리 집 못 팔았다
최대열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