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19일 서울과 수원, 안동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 얼음은 지난해(10월 17일)보다 이틀 늦고, 평년보다는 15일 빠른 것이다.
수원의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22일 빠르고, 평년보단 13일 빠른 것으로 확인됐다.
안동의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이틀 늦고, 평년보다 10일 빠르다.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고기압 영향이다.
기상청은 “맑은 가운데 밤사이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첫 얼음이 관측된 곳이 있었고, 서리가 내린 곳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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