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issue.dcinside.com/dcissue/2022/10/19105015/jinsiltimes21697_0_0.webp)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한혜진이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보컬과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 날, ‘화요일은 가을밤이 좋아’ 특집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한혜진은 ‘서울의 밤’으로 포문을 열었고, 등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팔색조 디바의 ‘서울의 밤’으로 화요일 밤을 환하게 밝힌 한혜진은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가을이면 ‘갈색 추억’을 많이 생각하실 텐데 제가 살짝 ‘서울의 갈색 밤’으로 바꿨다”라며 센스 넘치는 선곡 이유를 밝혔다.
본격 1 : 1 매치에서 한혜진은 김태연의 선택을 받아 대결을 펼치게 됐고, 윤시내의 ‘DJ에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흥겨운 멜로디 위 매혹적인 보이스를 더한 한혜진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어깨 또한 들썩이게 만들었고, 명불허전 가창력에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한혜진의 무대가 끝난 후 장민호는 “곡이 목소리랑 찰떡이다, 무대가 그냥 너무 멋있다”라며 감탄을 보냈고, 상대팀 김태연과 사이좋게 93점을 획득하며 기분 좋게 대결을 마무리 했다.
한편, ‘화밤’을 통해 레전드 디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 준 한혜진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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