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와 임라라가 바텐더인 여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남에게 현실 충고를 건넸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46회에서는 4세 연하 여자친구와 10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으며, 커플 크리에이터 손민수&임라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바텐더로 일을 시작했다. 고민남도 처음에는 편견을 갖고 반대했지만 이내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응원했다. 하지만 서로 일하는 시간이 달라지면서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었고, 서로에게 서운함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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