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애플 뮤직의 공간 음향(Spatial Audio)이 이제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에 기본 적용되어 사용할 수 있다.

17일(현지시각) 외신은 메르세데스-벤츠와 애플 두 회사가 벤츠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공간 음향을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공간 음향은 마이바흐 S클래스, EQS, EQS SUV, EQE, EQE SUV 및 S클래스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애플 뮤직에 가입된 벤츠 소유주들은 이제 공간 음향을 통해 더 많은 곡들을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벤츠와 버질 아블로의 한정판 마이바흐 모델에 고급 버메스터 4D 사운드 시스템으로 공간 음향 기술이 제공되는 벤츠의 첫 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

애플 뮤직 부사장인 올리버 슈서는 “사운드 품질은 애플 뮤직에 엄청나게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벤츠와 함께 공간 음향을 차 안에서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벤츠와 함께 우리는 이제 전 세계 가입자들에게 완전히 몰입된 음악을 제공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츠의 버메스터 하이엔드 4D 사운드는 지붕에 있는 6개의 3D 스피커와 앞좌석에 있는 4개의 근접 스피커, 18.5리터 서브우퍼, 8개의 음향 변환기, 2개의 앰프, 1,750와트 전력을 포함하는 31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관리 이사인 마커스 셰퍼는 “업계에서 유례없는 벤치마크 음악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돌비 애트모스와 함께 몰입형 공간 음향을 기본 탑재한 최초의 비 애플 기기가 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벤츠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차재 엔터테인먼트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통합하여 흥미로운 수준에 새롭게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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