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속에서 활동을 중단하면서 탈퇴를 하게 된 김가람이 욕설 테러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학교폭력 가해 의혹으로 걸그룹 르세라핌에서 탈퇴한 김가람의 근황이 공개된 것이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가람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퍼져나갔다. 김가람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상에 욕설 낙서가 한가득 적힌 사진이다.
2005년생인 김가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이 사진은 김가람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약 사실일 경우 김가람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찍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

올해 나이 2005년생으로 18살이 된 김가람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에 담긴 정황이 사실이라면 김가람은 현재 언어폭력이나 ‘왕따’ 같은 학폭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가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책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여러 반응을 쏟아냈다.
“자업자득”이라는 일부 의견이 있는 반면 대다수는 “사회에서 제기된 학폭 의혹이 또 다른 학폭으로 이어지는 건 아닐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김가람은 지난 4월 르세라핌으로 데뷔를 했지만 학폭 결과 통보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에 지난달 20일 하이브,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김가람의 거취 및 르세라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린다면서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 김가람의 탈퇴 이유는 학폭 논란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가람 나이 18세 키 170cm 현재 학교 서울예술고이다.
민들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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