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미진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자랑에 나섰다.
2일 박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아가 모델이 되었어요. 매일 운동만 하다가 촬영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광고사진 나온 거 보니 너무 멋지네용”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녹색 벤치에 앉은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문 모델 못지않은 제스처와 눈빛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특급 케미를 보여줬다. 어느새 훌쩍 큰 두 사람의 모습에 박연수도 “윤후랑 꽁냥꽁냥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컷죠?”라고 놀라워했다.
한편, 2007년생 송지아는 배우 박연수와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이다. 2006년생 윤후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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