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미진기자] 유주가 과거 폴댄스를 즐겼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가수 니콜, 유주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의 무더운 여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지 질문에 유주는 “예전엔 폴댄스를 자주 했는데 요즘엔 러닝머신을 뛴다”라고 말했다. 엄청난 코어 힘을 요하는 폴댄스를 즐겼다는 유주에 최화정과 니콜 모두가 입을 모아 감탄했다.
폴댄스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반응에 유주는 “정말 힘들고 아프다. 고통을 잘 참는 사람이 할 수 있을 거 같다. 저는 그래도 아픈 걸 잘 참아서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못 간지 좀 됐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저는 폴대를 잡는 게 손 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손이 아니라 등으로 끌어올리는 힘이더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니콜은 “원래 (운동을) 일주일에 1~2번은 갔는데 이번엔 컴백 준비 때문에 못 갔다”라며 “(오늘 아침엔) 그냥 스트레칭 한번 했다”라며 웃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에서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주로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서 하나씩 따 최파타라 부른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쳐]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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