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결혼에 진심'
/사진=JTBC '결혼에 진심'

결심 남녀들(결혼에 진심인 남녀들)의 첫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심 남녀들의 숨겨뒀던 마음이 베일을 벗는다.

지난 방송에서 러브타운에 모인 9명의 남녀는 첫 호감도 투표를 시작해 본격 러브라인의 포문을 열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꽃을 전하며 비밀 투표를 이어간 가운데, 정윤비가 정우해와 김준연 두 남자의 꽃을 받았다. 과연 정윤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정윤비가 어떤 이에게 꽃을 전달했는지 밝혀진다. 그녀가 택한 이가 두 남자 중 한 명일지, 혹은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해 삼각관계가 더욱 복잡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후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모두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급기야 성시경은 “다른 MC를 찾아달라”며 MC 교체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성시경의 돌발 MC 하차 선언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MC들의 예상을 뒤엎은 결심 남녀들의 첫 플라워룸 투표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만나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초현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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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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