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해리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여름 여행 일상과 함께 과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이해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자 필수, 원피스 필수, 바다 필수, 내 기분 마치 백수…됐다 찢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해리는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와 챙 넓은 모자로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나 활짝 웃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 이해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유부녀가 이리 아름다우면 아직 유부녀가 아닌 강민경은 어떻게 따라갑니까”, “어딘지 모르겠으나 풍경이 너무 멋지다”, “전 와이프(강민경)가 찍어준 건가요? 아니면 현 남편이 찍어준 건가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는 2008년 강민경과 그룹 다비치로 데뷔,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듀오 가수로 활약해왔다. 두 사람은 올해로 14년째 다비치로 활동 중으로 국내 2인조 여성 발라드 듀오 가수 중 최장수 기록이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달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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