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율 확대와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5주 연속 내렸다는 소식가운데 여름휴가철 시민들은 최저가 주유소에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주 전보다 55.8원 내린 L당 1,881.9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평균 가격이 L당 천8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3월 둘째 주 이후 5개월 만이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889.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859.2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현재 시간 11시 30분 네이버 검색 결과 최저가 주유소로는 고양시에 있는 ● ●오일 주유소로 휘발유 1천748원, 경유 1천848원 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유 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가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45.7원 내린 L당 1,969.8을 기록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이번 주 배럴당 5.6달러 내리는 등 국제 유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4.1달러 내린 배럴당 108.8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4.7달러 내린 배럴당 134.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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